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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 서쪽으로는 협재/금능을 지나면 사실 많은 사람을 볼 수 없답니다. 그 이상은 잘 안가는데, 월령 선인장마을과 신창풍차해안도로는 그래도 유명한 편이지요^^ 특히나 선인장마을은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, 풍경도 이국적이며 참 예쁘답니다. 보통 월령포구에 주차하고, 끝까지 걸어가면~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. 거기에서 빙수 혹은 커피 한잔 마시고 되돌아오면 된답니다.

 

 

저도 지인들이 오면 한번씩 가는 코스로 나무데크길과 바다 풍경 그리고 풍력발전기와 손바닥선인장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예쁘답니다^^ 그래서 사진을 찍으러 많이들 온답니다.

 

 

넉넉 잡고 1시간이면 되니~ 여행코스에 대한 부담도 없고,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~ 걷기에도 참 좋답니다. 지형도 평평하고 위의 사진처럼 바다색도 참 아름답네요^^

 

 

여름철에는 서핑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고, 저기 바다에 일렬로 서있는 풍력발전기의 끝부분이 신창풍차해안도로 랍니다. 일행들과 함께 찾아가서 시간 보내기 좋은곳이네요.

 

 

자생적으로 자라난 손바닥 선인장이 정말 많고요. 백년초는 시기가 맞아야 볼 수 있겠네요^^ 중간쯤에 정자가 하나 있으며,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한적하게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, 쉬었다가는 코스로 활용하면 좋은 곳이 제주 월령 선인장마을 입니다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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